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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의 권유로 시작했어요.
  글쓴이 신미경 날 짜 2010-01-10  
  제 남편이 처음에 운동을 하라고 권해 주었어요.
하루라도 쉴려고 하니 옆에서 들들 볶아요.
덕분에 전 화장실도 잘 가게 되고
안쓰던 근육들을 사용하니 시원하고
건강으로 시작해서 다이어트로 마무리 되는 듯해요~
모두들 올해엔 꼭 건강챙기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