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가의 움직임은 자연의 원리를 따라
전후 ,좌우 , 상하 , 도립까지 육방으로 움직여 다양성을 살려주어야 만이
우리 몸(뇌)의 창의력과 잠재력 그리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살아나게 된다.
요즘 물흐르듯 하는 요가라고 빈야사요가가 유행하지만
물도 흐르는 공간 내에서 전후 좌우 상하를 작용하며 흘러야만이
더 큰 세계인 강으로 바다로 흘러 흘러 목표에 다달을 수가 있습니다.
빈야사의 직립 자세, 전 후굴 자세를 계속 반복하는 것은
바람직한 요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없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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